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도의 꽃 (문단 편집) === 두번째 연적과의 대결 === [[파일:준한과 선영.png]] 그녀는 바닷가에 그녀의 친구와 놀러가서 준한과 만나게 된다. 이러한 그와 그녀가 나이트에서 어울리는 것을 미스터 M이 발견한다.[* 이 때 나오는 노래는 [[https://youtu.be/GcVXkLHbTF8|Evelyn King의 Get Up Off Your Love]]이다.] 그녀에게 반한 플레이보이는 선영에게 접근하지만 처음에는 선영이 거부한다. 그러나 결국 플레이보이에게 키스를 받아줌으로써 마음을 열게 되고 이 장면도 미스터 M이 보게 되면서 그의 질투욕이 커지게 된다. 이후 미스터 M은 선영의 집에 쳐들어가서 둘의 밀회를 지켜보고, 선영에게 들킬 위험까지 무릅쓰며 준한의 사생활을 알아낸다. 그는 했던대로 그녀에게 꽃을 선물했지만 그녀는 미스터 M을 귀찮아하며 자꾸 이러면 신고해버리겠다고 한다. 그러나 준한이 설희와 바람을 피운 것을 알아낸 미스터 M은 이를 이용해 둘 사이의 관계를 파멸시키려 한다. 준한과 설희가 머무른 [[서울호텔]] 1006호실의 방 출입문 입구를 문고리를 돌리지 않고도 들어가게 하도록 테이프로 붙인 뒤, 미스터 M은 선영의 집에 전화를 걸어 준한으로 위장하여 그가 머무르는 호텔에 가도록 한다.[* 이 때 미스터 M은 껌을 씹으며 준한인 것처럼 위장하는데, 영화에서는 영 어설프게 성대모사를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선영은 이런 미스터 M의 연기에 속는다.] [[파일:적도담배.png]] 바람피우는 장면에 충격을 먹은 선영은 길거리에서 구토를 하고 자살 시도를 한다. 이런 선영을 발견한 미스터 M은 선영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병원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 미스터 M은 카운터에 있는 간호사를 통해 그녀에게 꽃을 보내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가 미스터 M이 스토커임을 알아챈 담당 간호사는 미스터 M을 무시하며 선영의 담당 간호사와 마찰을 겪는다. 미스터 M은 그 담당 간호사를 따라다니다가 그녀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담당 간호사는 계속 미스터 M에게 경멸조로 얘기하자, 미스터 M은 그 간호사를 꽃으로 때려버린다. 그 동안 미스터 M은 선영의 집을 꽃으로 꾸며둔 것을 선영이 퇴원한 날에 알게 된다. 결국 꾸준하--고도 집요--한 구애 끝에 그녀의 마음을 얻은 미스터 M은 그녀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미스터 M은 자기의 과거를 용서해줄 수 있느냐고 묻는 선영에게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미스터 M은 마지막으로 선영이 자기에게만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영의 전 애인인 준한에게 선영이 쓴 것처럼 한 편지를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